경복궁
(↗ 이표시는 별도의 포스팅이 있습니다.)
서울여행의 시작은 바로 경복궁!
경희궁.. 경회루 어찌나 헷갈리던지 궁이름이 어렵네요 캭.
(↗ 경복궁역)도 다른역에 비해 독특했습니다.
경복궁을 들어서자 마자, (↗ 수문장 교대의식)이 있어 멋진 모습 감상할수 있었어요.
(↗ 광화문)의 해태도 보고, (↗ 홍례문)이 보인다. 조선총독부를 들어내고 복원한곳
홍례문을 지나 (↗ 근정문)을 지나면 임금의 혼례등 큰 행사를 치르는 곳인 (↗ 근정전)이 나오며,
그리고 그뒤로는 왕의 공식집무실인 (↗ 사정전) 왕의 쉼터인 (↗ 강녕전)
그뒤로 중전의 공간 (↗ 교태전)이 나옵니다. 중전의 정원인 아미산굴뚝도 너무 멋있었구요..
천장만 봐도 세월이 느껴지는 대비마마를 위해 지은 (↗ 자경전)
풍기대와 드넓게 펼쳐진 정원, 그리고 (↗ 집경당)
그뒤로 펼쳐지는 굉장히 아름답지만 명성황후의 비애가 담겨있는 (↗ 향원정)
고종과 명성황후를 위한 (↗ 건천궁)이 있고, 왕실도서관으로 쓰인 (↗ 집옥재)가 있습니다.
신무문에서는 (↗ 청와대)가 바로 보이죠 ㅎㅎ
왕실가의 시신을 보관하는 태원전 그리고 돌아나오는길에 본 (↗ 장고)
그리고 내가 가장 기대했던 (↗ 경회루)까지 무려 4시간을 땡볕에서 걸어다녔는데요...
너무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너무나도 아쉬운 경복궁. 다음엔 하루를 잡고 구석구석 다녀야 겠습니다 ^^
홍례문을 바라보며 오른쪽의 문으로 나가면 삼청동으로 이어지는 거리가 있는데,
다리가 너무 아팠던지라.. 마을 버스를 타고 삼청동으로 올라갔습니다.
아무래도 삼청동은 구석구석 아는 친구와 함께 다녀야할듯 합니다.ㅜㅜ
느긋하게 모두 구경하지는 못했고, 잠시 내린 소나기에 얼떨결에 들어간 카페 yeon
너무 조용한 분위기에 한옥집에.. 가격도 적당하고 넘 좋았어요~!
(↗ 카페YEON)
약간의 요기도 되고 비맞은 몸도 따뜻해지고, 아픈 다리도 회복되어
언덕위에 있다는 북촌한옥마을로 올라갔습니다.
푸른 하늘만큼,, 저멀리 보이는 산들도 맑게 보였고 한옥마을과도 너무 잘어울리는 햇살이었어요
대부분 닫겨있어 들어가지 못했고, 지도가 없던터라 어디가 무료개방인지 몰라서 정취만 느껴봤습니다.
왜인지 이동네 비싸보였어요.. ㅎㅎ 뭔가모르게 고급맨션의 느낌이랄까요..
그렇게 잠시 헤매이다 다시 경복궁으로 원위치~!
화장실가고 싶어서 잠깐 들어갔다온 국립민속박물관!
나무가 장관 ^^ 우와아아
화장실 앞에서본 건물도 굿굿
저녁은 미투데이 벗께서 사주신다셔서 덕수궁의 문인 대한문을 지나갔습니다.
원래 일정은 덕수궁까지 돌아야지라고 생각했는데.. 무리였습니다. OTL
덕수궁 돌담길을 걷다가는 길바닥에 쓰러질지도 모를일이었어요.. ㅜㅜ
지친 심신을 위한 맛있는 저녁~!! 족발 유명한곳이 있다고 해서 갔습니다.
이름하야 만.족 오향족발! 맛집 후기는 따로 갑니다ㅋ 결론은 맛이 대박 굿!
배도 채웠으니 멋진 야경보러 고고~
남산타워로 알고있던 곳이 N서울타워로 바뀌었네요 ^^
케이블카타고 슝~~
무도의 성지인 팔각정 그리고 서울의 야경은 멋있었다.
이리하여 서울의 밤도 저물어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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