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허브동산 : 황금허브족욕&빅버거 - 2013년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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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허브동산 : 황금허브족욕&빅버거


허브보는건 덤이고.. 사실은 족욕하러 왔는데요.

심신을 달래볼까하고 들어갔습니다.



출입문~ 제주허브동산



앞에서 티켓끊어서 입장해요... 조...족욕이 12,000원 좀 쎄요.

입장료는 7천원.



거대한 화분이 반겨주고.. 이곳은 허브동산이야.. 라며 줄지어 서있어요.



황금족욕!! VJ특공대.. 나올때 본듯도 하고요~



족욕장으로 고고~~ 타쿤 다리에 줄이 지어져있어요.

제주의 여름은 이만큼 뜨거워요. 반나절만 있어도 이렇게 심하게 타요.



2층에 황금족욕~ 족욕하고는 빅버거를 냠냠.



20분에 이가격은 쫌 너무한듯..



발모양 화분~ 이쁘네요^^



실내로 들어가봅니다. 



중국인들도 많이 오나봐요. 요즘 제주는 거의 유명관광지에 중국인들이 꽉 들어차있다능...ㅠㅠ



카운터~ 족욕을 하러 들어가봅니다.



따뜻한 물을 받아요.



발을 담급니다. 원적외선이 쏴아 비춰줍니다. 피로야 풀려라~



족욕하는 실내는 뭐 이런...치마 노노.. 핫팬츠 쩍벌 노노...ㅋㅋㅋ



일관성 있는 인테리어. 동산 전체가 이런 느낌이에요.



천장은 대나무장식. 



20분동안 무지 심심.. 이것저것 찍어봅니다.

모두들 할일이 없어서 팔이 아픔에도 스맛폰을 쳐다보고들 있습니다.



조각 조각들이 참 특색있어요.

흐미? 왼쪽 머리없는 사람은 뭐지..???? (방금봄..)



아로마 소금으로 발을 문질문질 셀프로 합니다. (다 해주는 줄 알았드니.. )

소금과 오일 갖다주고 어떻게 하는지 방법만 설명합니다.



열심히 발을 문지르는 타쿤. 



이거슨 오일. 



오일을 바른 발은.. 빛나지 않아요.. ㅋㅋㅋㅋ



아아.. 발을 따뜻하게 하니 노곤노곤.. 커피한잔 때리고 싶지만, 밥먹을 것이므로.. 패스.



족욕보단 상품판매?



끝나고 허브차 한잔은 서비스~



음.. 다음엔 소금과 오일을 챙겨가서 숙소에서 물받아서 하는게 나을듯 싶네요.

다음은 허브빅버거~



버거가 아무리 크다지만.. 탄산음료가 2,500이라니.. 말도 안돼.....

그래도 맛은 보자싶어 비싸도 주문...



콜라&사이다

맘에 드는 브랜드만 갖다놓으셨음.. 음하하 콜라는 코카. 사이다는 칠성이 진리..

식탁보가 맘에 드네요.




허브 티내는 빅버거. 로즈마리 가운데 꽂아놨어요.. ㅋㅋ



들어간 야채들은 듬뿍. 신선했어요.



맛은 쏘쏘 좋아요~



한입 앙~ 채소들이 다 튀어나오는 줄...

아무리 그래도 이게 18,000원이라니.. ㅡㅡ;



조명센스가 짱..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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