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숙소] 커피가게 쉬고가게
표선해변 바로앞에 있는 커피가게 겸 숙소.
완전 만족했던 커피가게 쉬고가게.
정말 조용하게 쉬고갈수 있도록 된 곳이랍니다.
다른 게스트하우스처럼 밤에 모여서 노는 분위기는 없지만,
그 나름의 조용하게 쉴수 있는 맛이 있습니다.
표선 해비치해변바로 앞에 있고, 민속촌도 바로 옆에 있어요.
이곳 숙소에서 커피가게 가는길. 자동문 아이디어.. ㅋㅋㅋ 굳
원래 4인실인데 돈 조금 더 주고 전체를 빌렸습니다.
양쪽에 2층침대가 놓여져 있고 가운데 티비가 있는 곳이에요.
간만에 티비로 뉴스를 봅니다.
이곳 욕실. 필요한 웬만한건 다 있어요. 칫솔은 갖고다니는게 필수고요.
깔끔합니다.
입실 퇴실이 있구요. 취침시간이 있어요. 여러사람 있을땐 소등도 저때하지만,
둘이라 끄고싶을때 꺼도 되요. ㅎㅎ 아침시간~
여러밥이 준비되어 있지만, 이곳의 대표메뉴 누룽지국밥을 먹어볼꺼에요.
힐링의 정점~!! 아침 힐링~
Love와 사랑의 조화.
이곳의 방이름은 이렇게 형용사로 되어있어요.
희망찬, 행복한
재밌는. 단아한. 뭔가 그뒤는 내가 꾸며야 할거 같아요.
저는 즐거운 방이네요~
물도 마음껏 마쉴수 있고요,
이곳 방명록. 정말 좋았어요~ 라고 저도 달고 싶었어요.
커쉬밖을 나오면 비치해변과 제주민속촌. 그리고 어느곳이든 나갈수가 있어요.
해변 바다까지 꽤 멀어요. 백사장이 너무 길어요.
이곳은 공공자전거가 있어요. 빌리려면 이곳에서 약관에 동의하고 빌릴수 있어요.
자전거 이용방법~
자전거 상태는... 별로 좋진 않아요.
커쉬 커피가게로 들어갑니다~ 많이 팔아요. 메뉴가 짱짱.
토스트와 커피를 먹어도 되고.. 맥주도 있어요 +_+ 헹헹 좋아요.
내부 분위기는 자연스러워요. 제주 돌담이 있고요.
돌담옆으로 탁자들이 있어서 나와있는듯 안에있는듯 나와있는 기분이에요.
작은 소품들도 뭔가 제주만의 분위기를 주고 있어요.
이곳 계산대 겸 주문하는 곳이에요. 너무 멋스럽네요.
맥주를 한잔한다면.. 이런표정이 될테죠 ? :)
밤엔 더 분위기 있는 커피가게 쉬고가게.
첨엔 여기가 게스트하우스인가 라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 커피가게 같아서..
창문에 있던 이 가리개가 너무 맘에 들었어요. +_+
갖.고.싶.다.
해변으로 나갔더니.. 저 멀리 바다가 보여요.
찍고보니 주인공은 앞에 여자분이 되버렸네요.. ㅋㅋ
아침은 누룽지 시레기국!
요렇게 누룽지시래기가 있는데 물붓고 기다리면..
요렇게 되요. 배가 찰정도는 아니지만, 맛있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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