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표선에서 비자림 이동 - 2013년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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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표선에서 비자림 이동


4째날.. 비자림으로 고고~ 표선에 숙소가 있어서 비자림까지 버스로 이동하기엔..

멀다. 멀다. 그래도 가야겠기에.. 버스를 갈아타고 이동합니다.



표선 버스정류장으로 가는길.. 간밤에 보았던 새떼들 덕분에.. 도로는 온통 똥잔치.. 힠...



뭔가 클래식한 가게.. ^^



표선 정류장에는 언제 오는지 나와요~ 오오~~ 몇분이나 기다려야 하나~~



오렌지 모양의 버스정류장이에요. 



중산간 고속도로 버스.



제주에는 후불교통카드 웬만한건 다 되는듯.. 이런동네 좋아요 항항..

되는줄 알고 찍었다가 안되면.. 당황당황..



버스 가는길은 은근 오래걸려서.. 잠이 들었다말았다..

버스 좌석의 이 모양을 보고 있으면 정신이 혼미해져요...zzz



세화리 구좌농협에서 내려서 비자림 들어가는 버스로 갈아타기~



자.. 이제 비자림에 내려서 가볼까요~~



여기 내립니다... 걸어 올라갑니다 ㅠㅅㅠ




사진으로 미리보는 새천년 비자나무~ 으하하항.. 나무의 기운이 엄청날껏 같아요.



그늘에서 쉬어갈수 있는 의자도 있습니다^^



드디어, 매표소~ 이거 자체가 문화재~!! 



비자나무와 그외에도 여러가지 식물들을 볼수 있었어요.



입장료는 1500원



락커가 있어서 큰짐들 넣을수가 있어요~ ^^ 

짐은 버리고, 훌훌.. 산책나온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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