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여행] 벽화가 있는 요리골목 - 2012년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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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여행] 벽화가 있는 요리골목


영월 시내를 거닐다가, 들어간 요리골목 ~ 



강아지를 들고 있는 아이과 자전거 타는 아이! 그리고 해바라기 ^^* 



해바라기에서 브이~~



새침한 표정의 여자아이 ~




그리고 가장 귀요미였던 고양이.. 

쥐.. 너무 사실감있어서 싫으다. 아 시러시러요.. 




공원쪽에 있던 각종 고철로 만든 작품 ~ 



영월 출신이라던 유오성씨 동상 ^0^ 

삼각대 있었으면 놓고 저 손에 내 어깨를 걸쳐줬을텐데.. 아쉽네요 ㅎㅎ



기억으로 그려내는 미래~



식당에 있던 아주머니 두분, 옛날 극장에 그렸던 영화포스터 같아요~



그리고 반대편집에 신기했던... 알수 없는 이집!

화분도 많고, 그 화분에 꽂은 알수 없는.. 막대와 음료수깡통~

그리고.. 여러 잡동사니들 ^^ 근데 뭔가 멋스럽죠? 



여긴 대체.. 뭘 파는곳인지 가정집인지?



전봇대에도 꽃이 피어나구요 ~



연뿌리같은 문양~



중앙야식??? 옷들이 즐비 ~



이쁜 꽃과 색감들인데, 쓰레기가 ;;;



요건 벽화는 아니고, 다양한 모양과 색이 있죠~



고향이란 단어가 잘 어울릴거 같은, 꽃벽화~




좀더 걸으니 나오니.. 넘 귀여워서 한컷 ~~ㅋㅋ

저 귀여운 염소와 개를.. 머...먹어요 ㅠㅠ



담벼락의 살아있을것 같은 꽃들 ~



그리고, 한정식집~ 이곳 주인들의 얼굴이 새겨져 있나봐요




어디선가 보고 멋진 말이라 생각했었는데!!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이야기가 있어 걷고 싶은 거리. 

'요리골목', 지붕없는 미술관 ~

반대로 돌았나봐요 ㅋㅋ



골목의 모습이에요 ~



이것은 초등학교 앞에 있었던 영월종합문구.

클립이 있어서 특색있는 간판이 굿 ! ^^



그리고, 아파트에 그려진 '라디오스타'의 주역들 !

안성기, 박중훈 님의 모습도 보입니다 ~


자,, 이제 밥도 먹고, 한바퀴 돌았으니 장릉으로 출발 ~

↗ 장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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