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여행] 선돌
평창에서 영월로 다시 와서~ 본격적인 영월 구경 시작 !
선돌에 도착 !
소나기재 정상 !
강원도 답게 재가 곳곳 많답니다. 몇미터 몇미터라고 쓰여진걸 볼때마다 와.. 정말 높은 곳에 와있구나 싶죠~
이 계단을 잠시 올라가면, 선돌이 나온답니다 !
선돌은, 두갈래로 우뚝솟아있는 바위! 정말 가서 보니 엄~~~~청 큰바위가 둘로 나뉘어져 있어요.
선돌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면 한가지씩 꼭 이루어진다는 설화가 있다고.. 소원한번 빌어 볼까요?
저멀리 보이는 집들이 정말 미니어처로 보일정도의 크기!!
이렇게 큰 돌이 쭉 솟아있다니.. ㅋㅋ
이곳에 올라 보면 곳곳에 경작한 밭이 보여요~~ 연습장의 줄처럼 어찌나 반듯하게 갈아놨는지 ~
반대편에는 탑 밑으로 나무들이 오밀조밀 ~~
산너머 산 ~~
선돌앞에서 사진찍는 사람들도 있고요 ~ 얼마나 큰 바위인지 ㅋㅋ
사진찍는곳 옆에 철구조물로 더 높이 올라가서 볼수 있는 곳이 있는데요, 여기서 보면..
다리가 후덜덜.. 무섭습니다.. ㅎㅎ
선돌은 요기까지 보고~ 다음은 ↗영월시내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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