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여행] 영월시내 - 2012년 5월 20일

[영월여행] 영월시내

배가 꼬르륵.. 영월 시내를 구경하며 밥먹기로 결정 !

라디오스타에서 본 영월의 곳곳을 구경해볼까욧? ^^

금강산도 식후경, 일단 먹고 보자!! 냉면이랑, 불고기 세트~~

맛도 먹을만하고 맛나게 먹었어요~

심플한 반찬들 ~

냉면 전문점이라 더위를 날릴만 했어요 ~

오~~ 몇걸음 안가니, 청록다방이 짠하고 나타남 ~~~

실제로 다방이라.. ㅋㅋ 신기하기도 하고 ^^ 기웃기웃 ~

영월의 시내버스시간표 ~~ 버스로 이동하시면 참고하시구요 ~

청록다방을 지나서 ~

길을 가고 있는데~ 나타난 빨간 공중전화! 

왠지 그리운 사람에게 전화해보고 싶은 분위기를 풍기네요~

시장쪽으로 향하니, 대구시장에서는 구하기 어려웠던 장화가 아주 종류별로

우오오.. 긴 장화였으면 랩싸서 계곡들어갈일도 없었을건데 ㅠㅠ

시내에 들어갔더니, 만두?? 이게 뭐징?? 싶은.. 

배가 부르지 않았다면 당장 여기 앞에서 앉아서 먹고 있었을텐데..

요안에 배추가 뙇.. 아 싸가지고라도 올껄 후회가. ㅠㅠ

다음에 가면 꼭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시장을 나오는데 뭔가 부끄부끄한 속살 드러내고 있는 닭.. //ㅁ//

한마리만 이러고있는지 ㅋㅋㅋ

한동안 날 따라오던 강아지.

그냥보기에도 애상태가 쫌 안좋았어요. ㅠㅠ 불쌍하구.. 

보다가 빵터진 조용필노래연습장. ㅋㅋ 

폰트도 어찌저래 기본에 충실한지.. ㅋㅋ

다음은 단종의 슬픔이 느껴지는 

↗ 관풍헌과 자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