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후아힌] 신혼여행 3일차 : 후아힌 거리 - 2014년 2월 10일

|

[태국 후아힌] 신혼여행 3일차 : 후아힌 거리


거리를 지나다니면서 찍은 태국 후아힌의 거리에요. 

차를 타고 다니면서, 가이드님이 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여러 설명을 해줍니다.

태국에서는 바트 (BAHT)를 사용하구요. 천원 = 30바트 정도 됩니다. (물론 환율따라 틀립니다만)



그중에 전봇대가 네모난데 구멍이 송송 뚫려있어요. 왜 그럴까요~? 맞추면 망고스틴이었는데 ㅋㅋ

맞춘팀이 없었어요. 정답은~ 뱀 올라가지 말라고 네모지게 만들었다 하네요 ^^



색색깔 예쁜 색의 집이 많아요. 하늘색과 흰색이 아주 이쁜 집이에요 ^^

그리고 가게나 집 입구에는 아주 화려하게 꾸며져있는게 있는데 우리나라의 신당처럼

태국에서 지방신을 모시는 신당이에요. 각 집마다 있는게 특징이구요.

너무 화려하게 되어있어서 뭔가하고 사진찍을려고 했는데, 

태국사람들이 별로 안좋아한다고 이유를 설명해주시면서 찍지 말라고 하셨어요.



후아힌의 전통가옥은 가로가 넓기보다 세로가 넓다고 해요.

 1층과 2층에 다른사람이 사는게 아니라.. 연두색 1층, 2층 두개가 한집이에요. 1층 주차장 / 2층 거실 / 3층 방

이런식으로 세로로 길게 쓴답니다. 거리에 다니면서 저렇게 된 건물들이 참 많아요.

전통가옥은 3층 방이 있고 위에 지붕이 ㅅ 모양으로 덮여있다고 보시면되요.

비가 올때는 많이 내리기 때문에 이렇게 지어졌다고 하네요.



2층 버스에요~ 홍홍 여기도 2층 버스가 있네요 ^^



꽤 오래된거 같은 아파트에요. 파란색집은 리모델링했나봐요 ㅋㅋ

엄청 튀네요~ ^^



이곳에서 있는 패밀리마트 ~ 호오오.. 뭔가 반갑단 말이죠..



그리고 후아힌 시내를 다니다 보면 중국풍의 등이 걸려있는데요,

이곳에 중국사람이 많이 이주해와서 살고 있다고 해요. 이곳 전체 인구중에서 꽤 퍼센트가 높은편이에요.

그래서 태국 공항에도 중국풍의 등이 걸려있죠. 

다음은 라마 6세 별장으로 가볼까요?

오케이3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