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후아힌] 신혼여행 2일차 : 수상시장 - 2014년 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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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후아힌] 신혼여행 2일차 : 수상시장


사파리 다음으로 간 곳은 수상시장~

태국은 인공 수로가 많이 발달되어 있다고 해요. 

그중에서 후아힌에 있는 수상시장은 그냥 사진찍기 좋은곳 정도?

시장이다~~ 이런느낌이 별로 없어요.



입구에 있는 간판 ~ 신혼여행 포즈ㅎㅎ 가이드님이 찍어주셨어요. 어느새 찍사가 되어있으신..



엄청 작은 오토바이에요. 꼬맹이들이 탈거 같은데.. ㅇㅅㅇ



이곳엔 나무가 좀 특이해요. 한 나무에 여러종이 자라는 듯 해요.



얼기설기,, 희안한 나무에용



보이는 거리에 있는게 다인 수상시장.

사람이 없어서 닫은건지 오늘이 쉬는날인지는 모르겠지만.. 가게는 반정도 열렸고, 사고 싶다는 생각 전혀 들지 않아요.



작은 아기새가 살고있을것만 같은 나무위에 둥지



이 사진보고 뱀인줄 알았다는... ㅋㅋㅋ 나무가지가 저래 생겼어요.

원래 나무랑은 다른 종이 붙어서 사나봅니다.



색색깔 간판이 너무 이뻐요 ^^



마린룩 파는 곳 ~ 가게가 이쁘죠~ 가게마다 특색있는 간판들이 있어서 볼거리를 더하지만..

몇가게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여러가지 전등도 있는데, 뒤에 보이는것처럼 흰색 문으로 닫혀있는 가게가 많아요.



물은.. 좀 더러워요. 거기에서도 누워서 자라는 희안한 나무~ 



옷 종류, 악세사리 등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건너편에는 콜라병 모형이 있구요~ 걷기에는 3~40분 하면 둘러보는데.. 

더 둘러볼게 없어서 더 빨리 끝난듯 합니다.



이건 몰까용...??



가게들 뒤로 보이는건 동물원?? 저기도 돈 내고 드가는 곳인듯.. 



물위에는 연꽃들이 자라고 있었어요.



말도 있길래 한컷 ~ 



지나가던 커플팀이 찍어줬어요 ㅋㅋ 빛이 제대로네요~ 



먹을거 파는 가게도 있나본데.. 언제 여나요....??



자전거? 우체통? 무슨 마켓..?



꽃펴있는 연꽃 발견 ~ 한켠에 하나 펴있어요.

후아힌이 워낙 쉬는 곳으로 유명한지라.. 이런 관광지는 크게 볼거리 없는거 같아용

사실 관광지 가는것보다 호텔에서 놀때가 더 재미났습니다.

신나2


다음일정은 스케줄에서 항상 빠지지 않는 코너죠. 태국마사지 코너인데요~

아쉽게 사진은 못찍었지만, 외부 마사지샵에서 받았습니다.

1시간 30분정도 받았는데, 타쿤은 첨 받아봤는데 별로라고 했고요.

전.. 임산부라 코스를 제대로 밟지는 못하고, 옆으로 누워서 약하게 받다가

등은 오일로 마사지를 해주더라구요.

태국마사지 엄청 기대했었는데 생각보다 별로였어용..

별로라도 팁은 각 4달러씩 8달러 챙겨드리고...

슬퍼2

가뿐히(?) 마사지도 받았으니, 다음은 저녁을 먹으러 고고~

니쿤이 우결에서 빅토리아를 데리고 밥을 먹었다는 곳으로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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