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9탄 : 향원정과 건청궁, 집옥재, 신무문과 청와대
집경당을 뒤로하고 가면 아름다운 정원 _ 향원정이 나타납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사진삼매경에 빠져있었더랬죠~
연못에는 고기들도 헤엄치고 있고요~
명성황후의 뼈가 뿌려졌다는 연못.. 아.. 아픔이 서려옵니다.
오옷 대포카메라~ 동호회이신가봐요 ^^
파란 하늘만큼, 정말 멋진 풍경이었습니다 ~!!
다음은 건청궁!
건청궁은 옛날 고택처럼 지어져 있어요. 왕의 거쳐답지 않죠~
이곳에서 명성황후가 시해되고, 고종은 늘 신변의 위협을 느꼈다고 하니.. 얼마나 괴로웠을까요.
왕의 자리도.. 참 위태위태했겠죠.
이곳은 집옥재~!
생긴모양이 뭔가 한국스럽지 않죠~
이곳은 청나라풍 건물이랍니다.
이곳에도 웃고있는 용??이 있네요 ㅋ
이곳도 오래됨을 한눈에 볼수가 있습니다.
이곳은 서재와 외국사신 접견소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집옥재를 나오면 나가는 문이 나오는데 이곳은 신무문!
그 신무문에서 보면 청와대가 보이지요 ~ 표를 갖고있으면 나갔다가 다시 들어올수 있어요 ^^
경계가 삼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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