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천지연폭포 - 2013년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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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천지연폭포




천지연폭포를 들어가는 입구 위에서 걸어가기 시작합니다~

높이를 보니 후덜덜하네요.



이곳은 올레길이라 걷는길로 조성이 되어있어요. 



건너편 절벽을 보고 걸으니 아찔하기도 합니다.



쭉 더가면 정방폭포에요. 천지연갔다가 가볼꺼에요~



무태장어와 원앙 호오옹



이곳의 로드에요. 이날씨에 걷기는 무리무리.

이중섭 미술관도 가보고 싶네요~ 



모텔 골목으로 가는 곳. 천지연폭포로 들어갑니다. 

꽤 내려가야해요. 다시 올라올생각하니 아찔.. 그래서 이곳에서 바로 정방폭포로 택시탔어요. ㅋㅋ



어휴 돌들이.. 곧 뚫고 내려올거 같다는..



칠십리교를 지나서 입구로 가는데..



거북이가 땋..



물품보관함을 사용할수 있어요~ 

열쇠 가지고 가고 사물함이 꽤 커서 큰가방 다 넣을수 있었어요.

이거 매고 폭포까지 다 갔다면 정말 힘들뻔했어요.



관람료는 2천원입니다.



시인의 배.



폭포에서 내려오는 물이 이렇게 졸졸 내려와요.



천지연 인증



점차 폭포로 거슬러 올라가며 느낀건..

여기가 중국인지 한국인지 모를 정도로.. 중국인이 너무 많아요.



뭔가 그들만의 패션.. ㅎㅎ 색감이... 그냥 중국인이구나 싶어요.



폭폭폭.. 폭포는 어떤지 궁금궁금.



드디어 도착~ 천지연폭포는 절벽에서 물이 퐉퐉 떨어져요.



쏴아아.. 높은 높이에서 쏴아 떨어집니다.

뭐.. 이게 다에요. 크게 감흥은 없네요 ㅎㅎ



깍아놓은 절벽 암석이 좋네요. 




떨어지는 폭포와 사람들



전통한복도 빌려주고 사진찍어주네요.



이곳은 폭포만큼 못보던 나무들이 좀 많아요.



이건 먼나무? 먼? 뭐지.. ㅋㅋㅋ



까마귀쪽나무. 이건또 뭐지 싶죠..



천지연 미소바위라네요.



미소가 나타나지않네요. ㅎㅎ



중국. 일본 관광객들을 위한 판매품이.. ㅎㅎ 



그리고 돌하르방 부대.. 



물고기떼~ 물 되게 맑나봐요~ 



어미 오리가 쪼르르 내려가니 아기오리 4마리도 쪼르르 내려가요. ㅋㅋ 귀욤



나중엔 이런 차를 렌탈하고 싶다능.. 훗훗 제가 좋아하는 미니쿠퍼 하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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