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대구에서 제주까지 - 2013년 8월 10일

[제주도여행] 대구에서 제주까지

300일 기념으로 다녀온 제주도 여행~!! 설레이는 마음으로 한곳한곳 예약하고, 여행을 시작!

대구인이기에.. 더위에는 적응되어 있지만, 그래도 제주는 여름에 피하고 싶은 곳이 된 이번여행..

1년이 지나서 정리하게 되니 감회가 새롭네요. 그날들 생각하며 써내려갑니다.

찔듯한 더위속에 출발.. 동대구역 올라가는 길에 뿌려주던 시원한 물. 

지하철 동대구역에 있는 물고기~ 완전 커요.. 이곳에 올때마다 신기해서 구경 ^^

거의 큰 종류만 들어있어요. 

아마존에서 사는 아로와나~ 비쌀텐데 어떻게 동대구역에 있을수 있는지 궁금~ 

부산으로 가는 열차를 기다리며, 항상.. 기차역의 이곳에 서게되면 설레임이 시작됩니다.

아침밥대신 삼각전주비빔밥과 맥스봉~ 마이쪄..

구포역에 내려 도시철도를 타러 갑니다~

구포역에 내려 지하철 구포역으로 향합니다. 육교같은 계단을 올라가면 구포역으로 갈수가 있어요.

그다음 올라가는 곳은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요. 긴 여정전에 화장실 갔다가.. 차표를 끊기.

대저역에 내려서 부산김해경전철 대저역으로 갈아타야해요.

대저역으로 갈아타고 감해공항으로 출발 ~~ 

제주항공권이에요 ^^ 제주갈때는 자주이용하는 제주항공

배고파서 잠시 윗층에 들러 먹거리 스캔..

김해공항 국내선은 대충이런 분위기랍니다. 

커피랑 빵 시켰는데.. 이건 샌드위치? 뭥미...

지연되었네요. 

에어부산 뱅기~ 깔끔하니 이뻐요~

시간남아서 놀다보니 17탑승구까지 갔네요. 이곳은 비싼항공쪽인듯~ 

역시 코리안 에어~~ 와따.. 에어부산이나 제주항공의 짤은 비행기 보다가 이거보니 엄청 길어보입니다  0ㄱ0

예쁜 화분~ 드뎌 15게이트로 출발~ 제주항공은.. 바로타지 않네요. 흥흥.. ㅡㅡ;

버스를 탑승..

제주항공 뱅기에요~ 어서옵서예~ 비행기 날개위로 비행기가 떠있네요~ 

여러각도에서 찍어봅니다~ ^^ 탑승하니 날개가 쫙 ~ 

예쁜 승무원께서 비상시 설명중 ~ 

매번 있는 이착륙시간.. 약간의 설레임.. 

혹시나 바퀴라도 하나 고장날까봐 무서움이 교차하는 순간이에요.

출발~ 날개위로 뭉게구름이 정말 멋지네요~

구름만 감상해볼까요~ 

뭉게구름 위로 더 높은 하늘~

마치 딴세상에 와있는 듯 ~

음료 나눠주는데 이벤트를 해요. 컵밑에 스티커가 있는 사람은 당첨이라는데.. 

앗? 앗? 앗? 나네? ㅋㅋㅋㅋㅋㅋㅋ 우와!!!!!!!!!!

아흥 아흥~ 조아라~ 일출랜드 2인 입장권당첨~ 하지만.. 이번여행엔 이쪽으로 가지 않아요.. ㅠㅠ

다른분에게 기분좋게 선물 했어요~ 쌩유~ 제주항공

수하물을 찾으러 가보아요~ 노랑 가방이 확 눈에 튀네요 ㅋㅋ

시내버스를 타기 위해 밖으로 나왔어요` 

아까 받은 일출랜드 티켓.. 이 버스를 타면 가는군요. 훗훗.. 다음기회에..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터미널로 가는버스를 타고 ~ 제주에 야자수 ;; 

해외분위기 내려고 한거 같은데 뭔가 안어울림.. 제주분위기 내주세요ㅋ

터미널 가기전 지도정보나 하나 가져가볼까 해서 들렀던 곳. 각종 팜플렛이 다 있어요~

지도 안가져오셨어도 이곳에 잘 찾아보면 지도있는거 있으니 하나 가져가심 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