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행원리 풍력발전 & 전복뚝배기 - 2012년 5월 11일

[제주도여행] 행원리 풍력발전 & 전복뚝배기

계획없이 지나가다가 풍력발전보이길래 들어간 행원리 풍력발전소!

그냥 감으로 풍력발전기보고 마을을 들어갔습니다~ 

이정표가 있었겠지만, 그냥 마을로 고고.. ㅋㅋ

오.. 지나가는길에 도랑인데, 이런 멋진! ^0^

가끔 뜻하지 않은 길에서 얻는 자연도 멋진거 같습니다.

풍력발전소, 스마트그리드 홍보관이라고 있는데, 들어가보지는 않았어요~

코앞에는 바다가 있고요 ~

배가 고파와서 해장겸 음식점으로 들어갔답니다.

스마트 그리드 홍보관 바로 옆에 있어요~ 

걸린 사진중에 맘에든 사진 캐치~~ 

아.. 정말 생동감이 !! 언젠가 이런사진 한번 찍어볼수 있을까요~~

밑반찬이 나오고,, 음식은 전복뚝배기를 시켰어요!

멸치가.. 뭔 뱀같이 커요.. ㅋㅋ

시금치

잎..?

김치~

콩나물 ~~ 그리고 메인메뉴!! 

나오자마자 완전 보글보글 상태.. 그리고 전복은 살아서 꾸물꾸물 움직이고 !!!

싱싱함이 최고~~ 

안에 들어간 해산물도 우아... 엄청 많았어요~~ 

전복, 게, 조개종류, 소라, 닭새우 등등 시원~한 국물도 굿

음식점 메뉴판 ~ 

몇개의 전복중 하나~ 캬.. 쫄깃함과 함께 맛이 ^^ 음!!!

이 요상스러운건 닭새우.. 게스트하우스에서 닭새우 맛있다며 그렇게 예찬하셨는데..

그럴만 하더라고요. 저도 한번먹고 반해버린 맛 !

식당 정문이에요~

앞에는 요런 모습 ~~

식당에서 바라본 앞바다

마을 모습도 보이구요~ 여름에는 야외테라스도 있습니다~

돌아나오는길에 마을을 지키는 나무 !! ^^

300년 후에도 이자리에 있으면 좋겠네요~

이제 밥도 먹었으니, 마지막 코스인 용연으로 고고~~ 

용두암만 보고, 용연은 못봐서 비행기시간도 조금 남았겠다 싶어서 용연으로 갔습니다~

공항까지는 타잰바이크에서 픽업해주셔서 편히갔답니다 ^^*

↗ 용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