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 신비로웠던 경주의 노을
신경주역에서 친구들을 데려다 주고, 나오는길에 시작된 노을!!
사실 고속도로처럼 생긴 그 도로에 그냥 차세워놓고 중앙분리대에 올라가고 싶은걸 겨우 참았을 정도로..
신비롭고 난생 처음보는 이 광경에 가슴이 설레었답니다.
^-^ 와.. 사실 그위에서 본게 마을과 함께 노을이 펼쳐져있어서 정말 장관이었는데요.
그나마 이것도, 내려오는 도로에서 갓길에 차세워두고, 고속도로길 위로 막 뛰어 올라가서 찍었답니다.
많이 올라가면 차들이 놀랠것 같고, 적당한 위치에서 찍기 시작..
어떻게 저렇게 구름과 노을이 라인이 딱 졌는지.. 너무너무 신기했어요.
마치 층층 슬러시 처럼 +_+
한참 보고 또 봐도 신기신기 !!
실제로는 정말 더 멋진광경이었는데... 사진이 ㅠ.ㅠ 으헝헝..
제가 본걸 표현하고 싶은데 아쉽기만 하네요.
사진찍은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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