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올레13코스 : 낙천잣길, 용선달리 - 2013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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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올레13코스 : 낙천잣길, 용선달리


화산폭발로 돌무더기를 농토로 조성하는 과정에 연결하는 통로가 만들어져

농공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는.. 낙천잣길




기분 좋은 느낌의 돌길이에요.



의자마을을 지나가는 곳에도 의자가 드문드문 있어요.



이리로 가시오~~ 올레 길 이정표~



아.. 딩굴딩굴.. 하고 싶네요.



이쑤신장군.. ㅋㅋㅋ



가다보니 돌이 어마어마하게 쌓여있어요. 저 너머에 저수지라도 있을거 같은..



잎이 예쁘게 펴있어요~ 초록초록 +_+



가다보니 대나무도 나오고요~



낮은 돌담 따라서 이동 이동. 간혹 그늘이 있고, 나비도 날아와서 함께 갑니다.



가다보니 비석이 잔뜩.. 공헌을 한분들의 이름을 넣은걸까요..?



이곳도 돌을 엄청 쌓아놓았어요. 넘어지지도 않나봐요.



드디어 포장길~



꽃들도 반기고...



뭔가가 매달려 있는데.. 이건 무슨식물인지~



길에난 선인장. 희안하게 제주도에는 선인장이 많아요.



이것은..향나무?



나무아래 쉴곳이.. 휴우~~ 아픈 다리 잠깐 쉬어봅니다.



자..이제 남은거리는 4키로.. 하지만 저지오름이 있기에.. 

산이기에.. 더 멀다는 것...



가는길에 보이는 커다란 나무



360년된 팽나무였어요. 조수리를 지나~



잘 가꾸어진 밭을 지나~ 저지오름으로 고고~



가는길에 본 물결무늬 바위~

다음은 저지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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