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올레13코스 : 아홉굿 마을, 낙천리 의자마을 - 2013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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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올레13코스 : 아홉굿 마을, 낙천리 의자마을


중간 쉬어가는 타임~ 낙천리 의자마을에서 쉬어가렵니다.

의자마을 구경도 하고, 수다뜰에서 놀며쉬며 갑니다.



땡볕에 의자들을 뜨거워서 앉지 못하지만..ㅠㅅㅠ

의자마을 입구~ 나무가 아주 많아요. 조각공예품을 보는듯~ 멋져요.



마을 안내도와 여러 체험장이 있어요.

수다뜰은 먹을수 있는 곳~ 하트3



문이 있어요~ 개선문보다 반가워요. 한여름 오아시스를 찾은 듯 !



택배? ㅋㅋㅋㅋㅋㅋ 돌하르방.. 손의 위치가........ 꺅 엄뫄...... ㅋㅋㅋㅋㅋㅋㅋㅋ



13코스~ 스탬프를 꽝~ 



이곳은 의자마다 이름들이 있어요~

엉덩이쉼터. 햇살한줌. 쑈슈?. 미리내



요것도 작지만 독특한 의자.

복자, 꼼마, 해랑~



쉴수 있는 여러 테이블이 있어요. 

선선할때 밖에서 앉아 먹어도 꿀맛이겠어요~



특이한 삼각형 모양의 벤치도 보여요. 

실생활에 이런 조형같은 의자가 있어도 재미있을거 같아요.



재밌는 의자 이름들이 속출~

익사한 생선... ㅋㅋㅋㅋㅋㅋ



이거슨..진리.. 무한도전~



물나오는 곳도 있어서, 시원~하게 적시고 목에 척~ 후아~~ 시원시원~



화장실도 잠시 들렀다 갑니다. 

물도 없이 땡볕을 걸었더니 화장실도 안가고 싶더라구요.

그래도 언제나올지 모르지 들렀다 가기~



인생? 뭐있어!

그렇다. 뭐있나. 그냥 놀멍 쉬멍 즐기다 가는거지머..



로컬푸드 페스티벌은... 먹는 축제인가요? ^^ 

우왕.. 완전 즐거울듯 ~




의자가 뜨거워서 축축히 젖은 물수건으로 툭툭 떨어뜨려봅니다.




넓은 대지에 곳곳에 나무의자가 없는곳이 없어요.




멋진 정자도 한그루. 이곳 평상에 앉아 보니 너무 좋았어요.




내친김에 누워도 봅니다. 하아.. 하늘이 참 좋아요.



아잇ㅋㅋㅋ 폭풍설사.. ㅋㅋㅋ 미안해요 타쿤 이런거 올려서.. ㅋㅋㅋㅋ





ㅋㅋㅋ




오세훈 시장도 왔다갔나보군용



좀더 가니 넓은 뜰에 나무가 쫘아아악~




오타쟁이, 나무늘보, 매력만땅~ 대박



이곳은 나무로 원을 그려놨어요~ 

둘러모여서 캠프퐈이어라도 해야할듯 ~ 

다음은 수다뜰~~ 금강산도 식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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