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올레13코스 : 제일 작은교회. 길위에서 묻다. 제주모모 - 2013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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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올레13코스 : 제일 작은교회. 길위에서 묻다. 제주모모



사거리를 지나 무덤으로 보이는 요것.

예쁜 꽃나무도 있네요 마치 정원처럼.



얼마안가 제주에서 가장 작은 교회가 보입니다.



길위에서 묻다.



몇평 안되는 크기에 아주 아담하게 지어져있습니다.

창문 밖으로 십자가가 보이게 해놓은것이 인상적이었죠.



깜깜하게 찍어봤더니.. 뭔가 마음이 드는 컷이 나오네요.

어둠속에 한줄기 빛같은..



전체 분위기는 이렇게 되어있어요~

웬 기타가.. ??



창문밖으로 보이던 십자가.

작아도 에어컨은 있나봅니다.



건물이 작아도 아담하고 예뻤던 교회



웰컴~ 신자는 아니더라도..  여행이 무사히 잘 끝나길 기도해봅니다.



길위에 돌이 표본처럼 있네요. 시골 어느 초등학교 한켠에 표본으로 이렇게 있었는데 그기억이 살짝 납니다.



세상효의 중심터 제주모모.

저수지로 가는 가운데쯤 있습니다.



무료제공이 아주 끌리는 부분인가요? 1인 1실 정도의 크기입니다.

혼자 뭔가 계획하고 있으시다면, 자연과 더불어 쉬어가시기 좋을것 같습니다.



내부는 아주 심플하게 되어있습니다. 쓸공간 잘공간이 전부에요.



우체국은 부모님께 쓴 편지가 배달이 되고, 후원금은 마음으로 내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엔 이곳도 한번 가볼까 싶네요. 

다음은 용수저수지와 특전사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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