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올레 12코스 : 생이정길, 차귀도
예전 올레12코스 지나면서 봤던 차귀도를 바라보는 생이정길
예전엔 12코스가 해지는 중에 안개가 너무 많이 껴서 제대로 못봐서 아쉬웠던 곳이었는데요.
날씨가 구름하나 없이 햇빛 쨍쨍한 날이어서 12코스 생이정길 들어갔다가 13코스 시작하려고 해요.
차귀도가 정말 깔끔히 보이는 이날의 운치. 캬~
저멀리 섬도 가까이 있는것만 같아요. 바다의 네모동글진 바위들도 선이 선명하네요.
에메랄드 바다물빛. 그리고 칼로 자른듯한 모습의 절벽.
라이브한 모습~ 영상으로 보여드릴께요~ 으흥흥.. 다시 봐도 좋네요.
해질녁에 저 동그란바위 사이로 해가 딱 지는 모습을 보고 반했는데,
결국 그 모습은 그 언젠가에 볼런지.. ???
저 노란건.. 잠수함??
생이정길에서 본 육지길. 풍경 멋져요!!
생이정길을 나오면 김대건 신부님 기착지가 나옵니다.
한국 최초의 신부.. !
절부암으로 시작으로 13코스가 시작됩니다. 그전에 기념관에 뒤로 보여요.
이곳까지 둘러볼시간은 여의치 않아 다음으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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