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올레13코스 : 용수리 마을(용수포구)
용수포구(절부암) - 충혼묘지사거리 - 복원된밭길 - 용수저수지입구 - 특전사숲길 - 고목숲길 - 고사리숲길
- 낙천리아홉굿마을 - 낙천잣길 - 용선달리 - 뒷동산아리랑길 - 저지오름정상 - 저지마을회관
용수포구와 사거리까지의 거리구간입니다~
시작점인 용수포구에요. 절부암 표시보고 들어가봅니다.
마을 입구!
이리로 가란말이지?? 하며~ 출발 ~
용수리 마을의 각오? ^^ 마을 잘 가꾸신거 같더라구요~
출발전에 샀던 폴라포~ 더운날엔 시원한 폴라포가 짱! 치얼스~
밭을 뒤로하여 기념관이 보이네요~ 멋지죠~
마을길에 해바라기도 반겨주고요~ 아 이뻐랏 ^^
어느 집 담장에 피어있는 앙증맞은 꽃
마을에는 모종하는 곳도 있더라구요~
고추가 실하게 익었어요. 색감이 굿굿 빨개요...ㅋㅋㅋ
이 식물은 뭥뮈?? 뭘 대롱대롱 삐죽이 내놓고 있네요. 방울방울~
기념관이 점점 멀어지는거 보니 걸어가고 있긴 한가 봅니다.
동네 어귀에서~ 셀카는 이렇게... ㅋㅋㅋ 너무 더운날 쿨토시와 쿨수건으로..
이거 아니었으면 아마 실려갔을지도 몰라요
용수리 마을회관~ 정류장이에요~ 저 보라색끈... 끈...끈..
용수리 복지회관~ 번듯하게 잘 지어났지용..
보라색 끈이나 이 표시는 마을도는 건데 올레꺼랑 헷갈려서 제자리 걸음을 했습니다. 핰..
양쪽에서 스프링쿨러가 물을 뿌려대는 통에.. 흥건한 바닥..
마을을 지켜주는 나무인가봐요~
그늘이 시원~하게 펼쳐져있네요.
동네길 한바퀴 다시 돌고 같은길 또 가는 기분이란.. 30분 소비..
새길가는거야 좋지만.. 같은길을 싫죠.. 훗훗
누가 하늘에 빗질해놨는지.. 멋져부러~
이 돌담 봐야 제주구나.. 싶죠~
망아지와 끈.. 이제 올레 13코스로 가고있나봅니다.
중간중간 기념이라고 끈가져가는 분들.. 저주할껍니다 -ㅅ-++
벼가 파릇파릇하네요~ 가을오면 노랗게 익어 추수하겠죠~ ^^
제주를 함께할 커플신발 ~ 잘부탁해~~
큰거리에 가까워오니 게스트하우스가 보여요~
뿌리게스트하우스 ! 건물외관이 꽤 귀요미합니다~
게스트하우스 입구의 소품들~ 요리사의 집 같은 분위기~
사거리를 벗어나며 한컷 ~ ㅋㅋ
다음 코스는 제주에서 가장 작은 교회를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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