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횟집] 마리나 송원횟집 - 2013년 3월 1일

[통영횟집] 마리나 송원횟집

주변에 먹을만한 맛집을 찾아보니.. 횟집이 나오네요.

맛있는집을 원했지만, 성에 차지 않았습니다. OTL

후기 올려볼께요~

통영유람선터미널에 2,3층에 횟집 완전 많습니다. 단체 손님이 많이 와서 정말 시끌벅적합니다.

1층은 낮에 건어물 판매장이구요.

3층에 회센타여서 횟집이 많습니다. 구글에서 찾았을때 후기가 몇 있어서 이곳을 가게 되었죠~

모범업소 같은명패도 있어서, 괜찮겠지하며.. 들어갔습니다.

마리나 송원횟집~ 고기들이 입구에 보입니다.

가격은 나오는거에 비해서 비싼편입니다. 물론 관광지라는것도 감안해야겠지만.. 바닷가 라는것 치고는 개인적으로 아니었던듯 합니다.

맛은 주관적인거라, 제 개인의견을 드리는것일뿐, 오해는 마시기 바래요^^

그날도 한쪽테이블 및 다른 테이블은 관광하러 온 단체손님들로 북적이고 있었어요~

이제 밥먹을 준비 ~ 수저를 놓아보고 기다려봅니다.

우선 장을 세가지 준비합니다.

밑반찬은 다양하게 나옵니다. 

요건 뭐 말린거 같은데..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가장 최악의 반찬은 이거였죠.. 얼마나 된건지.. 

게 정말 좋아하는데 이건.. 먹기 싫어서 안먹었습니다. 

이렇게 나올거면 이 반찬은 안나오는게 낫겠다 싶을 정도였죠.. 

괜히 다른것도 이런건 아닐까 싶은 의심도 들더라구요.

여러 밑반찬들입니다. 멸치였던가.. 그건 맛있었어요. 싹 비웠네요 ~

오징어도 뭐 그닥.. 좋은 상태는 아니었던듯. 

드디어 회가 짠.. 양은 무난했어요. 전반적으로 바닷가 횟집치고는 조금 아쉽습니다. 그냥 먹기에 무난.

서비스로 나온 3가지~ 이건 냠냠 좋아하는 것들이라 ^^ 잘 먹었죠~ 

구이~ 

그리고 튀김. 야채들어가 있는데 . 음... ;; 제입맛엔 별로.. 

회 다음에도 음식이 좀 나오더라구요. 

그외에도 한층에 횟집이 많습니다.  다음엔 이곳말고 다른곳을 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