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숙소] 씨아일랜드 펜션 - 2012년 1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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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숙소] 씨아일랜드 펜션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여행을 잡았답니다 ^^ 여행에 빼놓을수 없는게 숙소죠ㅎㅎ

저번에 친구들과도 한번 온적있어서, 괜찮다싶어서 다시 찾았습니다.

날이 날이니만큼 성수기금액이 붙지 않을까 싶었는데, 웬걸.. 괜찮은 가격에 예약을 했습니다. ^^


이번엔 방에서 외관과 주변환경까지 소개해 볼게요~



방에서 밖으로 바라본 모습이에요~

커튼만 열어도 바로 바다가 보입니다. ^^



파도가 출렁이는 바닷가~ 산책도 할수 있답니다. ^^



바로 보이는곳에 바다를 가까이서 볼수 있는 산책로가 있답니다 ^^



주차시설도 잘 되어있답니다. 바다바로 옆에도 있고, 건물 앞에도 있습니다 ^^ 



왼쪽으로 눈을 돌리면, 방파제가 보입니다~!! 아.. 멋지네요!!



베란다에서는 바깥바람 맡으며 앉아있을수 있습니다. 흡연하시는 분께는 좋겠죠 ㅎㅎ

여름엔 고기구워서 먹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 방에 냄새도 안배고 굿 ~



침실이에요~ 원룸식이라, 주방과 침실이 같이 있습니다~

음식 해드신다면, 냄새가 밸수도 있어요 ^^;



주방이에요~ 있을만한 웬만한건 다 있구.. 식기들 상태가 깨끗해서 좋았어요 ^^



티비는 이만합니다~ 깨끗 ^^

우어엌.. 크리스마스 날씨 ㅎㄷㄷ



커플 모자~ ^^ DSLR 셀카한컷 ㅋㅋ 



엘레베이터 내려가는 중에 한컷 ~~ 밖에 보이게 되어있어요 ^^



크리스마스라서 트리 장식을 해두었네요 ^^



트리장식하면 참 기분이 굿~ 근데 은근 비싸요.. 

하나하나 아이템이 얼마나 비싼지.. 예전엔 그렇게 비싸지 않았던거 같은데 말이죵



밖으로 나왔어요~ 바다로 내려가는 길이에요~



건물 옥상에 있는 배~~ 므싯네용



씨아일랜드 펜션 입구에요~



건물 전체모습이에요~



씨아일랜드 펜션 - 732-0099

저는 인터넷이 편해서 인터넷으로 예약했습니다. 아래 공식사이트입니다.

http://www.seaild.com/



자 이제 바닷가로 한번 내려가볼께요~



내려가다보니 고기들을 말리고 있어요 ~ 오잉? 무슨고기죠 ?



바다 가까이가니 철석철썩~



내려와서 저멀리 방파제를 보니 더 멋지네요~ 바다의 향기도 좋습니다. ^^

날씨는 추웠지만요 ~



바람맞으며 산책을 시작해봅니다~



나무데크로 만들어져 있어서,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그리고 가는길에 멸치 말리는 곳이 있었어요. 마른것만보다가 덜마른 멸치를 보니 뭔가 징글하네요 ㅋㅋ



세판이나 말리고 있어요.. +_+



멸치도 고기군요 ㅎㅎ 생각보다 큼직.. 



살아서 팔딱팔딱 뛰면 정말 장관일듯 해요. 

언젠가 다른분 블로그에서 멸치 삶는거 찍으시던데.. 와.. 정말 멋졌거든요~

기장이 유명하던데.. 나중에 멀리서도 찍을수 있는 렌즈를 하나 가지고 가보고 싶어요 ^^



이거 갈까? 싶은 보트도 하나 있어요~



바닷길에 사람들이 산책중이에요~



햇살에 바다는 눈부시게 빛나고 있어요 ~ +_+



날씨가 맑아서인지 더 눈부신듯~



파란하늘에 갈매기도 끼룩끼룩



이곳의 바닷바람은 정말 장난이 아니에요.. ㅋㅋ




한가운데에서 후다닥 사진 찍고~ 




바위에 부딪치는 파도와 그위에서 엄청 큰 기러기 발견 ;;

바다색도 멋져요 ^^



바다에 어떻게 이렇게 기둥이 설수 있는지.. 



바위에는 여러 생물들이 살고 있어요~ 이렇게 산책을 마치고 ~~

영덕하면 역시 대게..  강구항도 근처라서 맛난 대게를 포장해서 와서 먹었답니다. ^^

쩝.. 다시 먹고 싶네요~ >ㅁ<


근처에서 밥을 먹기 위해서 찾은 식당 !

여러가지 중에 물회에 도전해보기로 하고, 검색해서 찾아간곳!

펜션 바로 앞에있어서 찾아가봤습니다~

↗ 덕성식당은 다음 포스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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