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역에서 10분 걸어서 황실사우나 찜질방 도착~!
찜질 : 8,000원
모텔촌 사이에 있어서 찾기 조금 애매하나 편의점에 물어보면 편리합니다.
각 방마다 규모는 작지만 참 다양한 방이 많아요.
남녀 수면실 따로 있구요, 보석방, 소금방, PC방 등등 따로 있어서 좋았습니다.
근데 새벽되지 꽤 추워서.. 이불은 별도 대여 라서 옷가져와서 덥었답니다.
불한증막도 있어서 일찍 왔다면 들어가봐도 좋을듯..
근데 대박 덥습니다... 마치 나를 익힐것 같은 기분..?
무엇보다 이곳의 장점은 수건을 3개 줍니다!
한장당 돈받는곳도 있는데 오홍홍 감동입니다! 굿굿
탕은 온탕, 열탕, 냉탕 있고요, 특이한건 보통 이벤트탕이 따로 있는데, 이곳은 열탕이 커피탕입니다~
매번 바뀌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갈땐 커피탕이었어요~
마치 제가 슈가가 된 기분 ^^ 녹습니다~ 캬캬
내일을 위한 숙면 ^0^
episode
찜질방 올라갔다가 깜놀했던게, 어떤 방에 구경하려고 들어가다가 멈칫..
아저씨한분이 웃통벗고 바지를 엉덩이 반쯤까고 누워서 소리지르고.. 나촴..
별 꼴불견을 다봤네요.. 내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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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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