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여행] 도담삼봉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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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여행] 도담삼봉


단양에서 빼놓을수 없는 곳이 바로 도담삼봉일 꺼에요!





단양 팔경중 으뜸인 도담삼봉!

남한강 한가운데 솟아있어요.

정도전이 이곳의 경관을 사랑했고, 김홍도, 김정희 등 이곳절경을 글과 그림으로 남겨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도담리에 있는 세개의 봉우리라서 도담삼봉






정도전의 출생지가 단양이라 합니다.

봉화 정씨와 어머니 단양 우씨라서 친정에서 태어나서 유년시절까지 단양에서 보내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아름다운 삼봉을 보며 자신의 호도 삼봉이라 짓게 됩니다.






저희가 갔을땐 공사를 좀 하고 있던터라 어수선.. 

생각했던 우와~ 스러운 사진은 찍기가 어렵더라구요 ㅋ







다음에 내공을 좀더 쌓은 후에~








삼봉선생의 동상도 이곳에 세워졌습니다.

늘 보고 계시니 얼마나 좋으실까요







그 뒤로는 비석도 보이구요.







노랗게 핀 꽃들도 있습니다.

아래 꽃에 따라 분위기도 천차만별이죠~







약간 측면으로 나와봤습니다.

아래 내려가서 찍으면 더 잘나오는듯 하던데.. 






내려가질 않아서 이런 모습입니다. 뒤로 아파트가 보여서 측면은 꽝입니다. ㅎㅎ





와~~~이드 하게 한번 찍어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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