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여행] 다누리 아쿠아리움(입구, 양서류, 갑각류)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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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여행] 다누리 아쿠아리움



단양에는 특별한 아쿠아리움이 있어서 찾아왔는데요~

보통 아쿠아리움들은 바닷고기들이 많은 반면 여기는 민물고기들이 많아요.

각국의 민물어류, 파충류, 양서류 등이 있습니다.

너무 많아서 종류를 좀 구분해서 써볼께여~ 





다누리 아쿠아리움 주차를 하고 바로앞을 바라본 풍경이에요~ 

산과 강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아쿠아리움이 시외버스터미널과 함께 있어서 오시기도 편리해요.







주황색 다리는 고수대교이구요~ 넘어가면 고수동굴이 있습니다.

기억에도 없는 어렸을적 고수동굴에서 찍은 사진이 있는데, 그 생각하며 다시 갈생각하니..ㅜㅜ






왠지 동굴은 아이가 좀더 커야할듯하여 패~~스. 

물고기는 잘 보겠지?? 하면서 아쿠아리움을 택했습니다.







저 산위로는 패러글라이딩 하는곳이 있는지 끊임없이 보이더라구요 ^^





이곳이 다누리 아쿠아리움, 도서관 등등의 복합건물입니다~






거대한 쏘가리 입으로 쏙~





이곳이 아쿠아리움 입구에요. 





2015년 관람요금표는 이렇습니다.







들어가는 입구






들어가면 보이는 거북이~~








올라타고 아주 신이났어요 ㅋㅋ







요것은 관람이 끝날때쯤 각종 물고기를 낚시하는 장비들의 진화를 볼수 있어요.

파충류부터 양서류 갑각류 어류 순으로 보게 되는데요~ 파충류랑 어류는 따로 써보도록 할께요~

재미난 친구들이 많은데.. 다 담아보려 애쓰다 보니 길어질듯 하네요~





그린 팩맨(차코뿔개구리)

큰입에 들어가는 모든것을 잡아먹어 팩맨이란 이름을 가졌으며 심지어 동족까지 잡아먹는다라... 아 무섭.. 






설명의 그림과는 다소 다르거나.. 모습을 안보여주는 녀석들도 있어요 -ㅅ-

파묻혀서 나올생각을 않네요.






이번엔 브라운 색의 팩맨~ 






얘들은 파묻혀있는걸 좋아하나 봅니다. 한쪽 구석에 있는데.. 

처음엔 눈도 잘 안보여서 무슨 나뭇잎인가 할정도였어요~ 







개량을 한건... 팔기위함인건지...?






설명용 그림과 실제는 차이가 좀 있어요. 갖혀있어서 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모든 종류들이 다소 다르긴 하더라구요~







알비노 팩맨은 설명만 찍었어요 ;






대형 개구리! 오네이트 팩맨. 아르헨티나뿔개구리??

뿔이 있는것도 아닌데.. 왠 뿔?






개구리들이 다 비슷해보이는건 왤까여... ㅋㅋ

이녀석은 매우 불만족 스러워 보입니다. ~( -ㅅ- )~






으헝헝 우파루파~





얘들은 우파루파인데.. 색이 하얌..





수온이 올라갈수록 얼굴에 주름이라니...ㅋㅋㅋ

더우면 얼굴을 찡그리는건가?? 늙는건가??





으앙.. 귀요미 ㅋㅋ





찍은 사진들은 알비노 였나봐요~





다음은 갑각류~

갑각류는 사진이 이거밖에 없네요~ 아이랑 같이가니깐 섬세하게 찍기도 전에.. 후딱후딱 찍고 넘어가야해요 ㅠㅠ




※ 쎈 물소리 주의

가재가 기어 들어가요~ 돌틈으로 뒷걸음질 ~~ 







스팟티드 살라맨더

이런것들은 재생을 하는 종류라 넘 신기하죠~ 팔이 쏙 꼬리가 쏙 ~ 와..






뭔 뱀인줄... 돌틈에 숨어자요





타이거 살라맨더

16년이면 꽤 오래사네요





얼룩덜룩 무늬~ 






토마토 개구리 







색감이 참 이쁜 개구리에요~ 아마 자연에서 봤다면 독개구리야~~ 도망가~~ 하면서 외쳤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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