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여행] 탐진만 하저마을 보리밭 - 2012년 5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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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여행] 탐진만 하저마을 보리밭


영화 '봄날은 간다' 의 마지막 장면.

그 보리밭을 찾으러 간 강진!


정확히 어딘지도 모르고, 없어졌다 아니다는 무성한 소문만 있어서

긴가민가하면서 갔는데, 뭐 결국 찾지는 못하고 지나가다가 저멀리 보리밭 발견 ^-^*

봄날은 간다 OST도 한껏 들으며 구경 ^^



예쁜 가로등까지.. ^^



보리도 너무 파릇파릇~~ 청보리밭 ^^



으하하.. 넙데데하네요 ㅋㅋ



청보리밭 고랑사이로 다니기~~~



보리밭의 까실까실한 느낌이 손끝에 전해지는게 너무 좋았어요 ~



아주 누비고 다녀요 ㅋㅋ



보리밭 넘 좋죠? 



보리밭 사이에는 이런 고랑이 있어요~ 보리가 다치지 않도록 요 사이로 다녔답니다 ^^



함께 여행한 사람들 ~~ ^^ 크크 혼자 놀다가 같이 노니깐 넘 조으네요~ 

사진찍느라 여념이 없으심 ㅋㅋ



보리밭 뒤로는 바다가 쫙~~ 펼쳐져 있습니다 ^^* 그뒤로 희미한 산들이 첩첩~~



멋스러운 나무까지~!



돌도 줄지어진게 참 멋스럽고~



수동 파노라마 편집은 힘들어 ㅠ.ㅠ 색감도 맞추기 참 어렵네요~



자유로운 한 영혼~ 



저 사이다가 소주로 보이는 건 왜일까요... ㅋㅋㅋㅋㅋㅋ

영화의 한장면 같은..



다른 마을로 이동중에 찍었는데.. 무슨 포인트 벽지도 아니고 ㅋㅋㅋ

아 멋져 멋져요 !


보리가 황금물결일때 맞춰서 다시 와보고 싶은 하저마을

보리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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