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행 :) 태화강십리대숲 은하수길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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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입실까지 시간이 남아서 가본 대나무숲
엄청길어서 핫하다는 은하수길만 가보았어요.
반짝반짝 대나무에 빛이 있는 끝이 없을 거같은 숲길이에요. 나무에 전등달았나 싶었는데 빔쏴서 이렇게 예쁘게 만들었더라고요
옛날부터 대나무가 많은곳이었다는데 한낮에도 우거진길이라 어둑어둑 무서울듯 하긴했어요

사진은.. 삼각대로 정교하게 찍어도 힘들듯 보여요ㅋㅋ 얼굴은 포기 ㅜㅜ
숲길 예뻐서 몇컷더찍었는데 그마저도 흔들림많이 찍혀요ㅎㅎ

1주차장에 주차하고 10분? 걸어들어가니 길이 나왔어요
커플들이 많고 계단없어서 아기있으면 유모차로 다닐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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