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숙소] 월출산온천 관광호텔
급하게 알아보고 간 관광호텔.
온돌방으로 잡았어요. 꽤 오래된 호텔이더라구요.
정말 옛날 스타일.. 그대로..
욕조도 뭐 옛날스타일.. 근데 물이 참 좋더라구요.
동네 목욕탕이 온천이라는 느낌
추가 이불도 있어요.
해뜨기전 아침의 어슴프레함.
평온한 평야의 새벽공기
저.. 멀리 산등성이도 참 그림같아요.
가운데 봉우리도 선명하고, 조금은 노랗게 해가 뜨려나 봅니다.
한가운데 해가 딱... 햇빛이 나네요.
숙소를 떠나기전, 대온천탕에 들어가려고 로비로 내려왔어요.
어제밤에는 차가 없었는데.. 아침되니 아주 바글바글..
왜 이런가 했더니.. 아침에 온천하러 오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밖에서 본 호텔모습. 칠이라도 새로 하지.. 가격은 싸지만 너무 오래되보여요.
온천탕입구~ 별 기대없이 들어갔는데 물이 참 좋더라구요.
피로를 싹~~ 풀었습니다. ^^ 이 물때문에 다음에도 여기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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