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맛집] 모래비 - 2014년 4월

[제주도맛집] 모래비

월정리해변 바로 앞에 위치한 모래비!

사진찍고 너무 더워서 들어가봤어요~

하얀 건물이 산토리니에 온듯.. 특색이 있어요~

벽에는 모래로 길을 내듯.. 얼룩덜룩하게 모양이 새겨져있어요.

예쁜 그림, 그리고 좋은 색감의 그림이 그려져있어요~

이곳의 주메뉴입니다~ 

화장실 가는길~ 물고기그림~ 먼가 심플하면서 귀엽고 이쁘네요^^

천장에도 예쁜 게들이 두손 번쩍 들고 있네요~ 독특한 조명이 있던 모래비.

요기는 안쪽 주방~ 커피에서 저녁엔 와인? 칵테일바로 변신할수 있을것 같다능.. ㅋㅋ

왼쪽엔 가려진 타쿤... 욕하는거 아니에요 브이인데 나뭇잎이 가려버렸다는....ㅋㅋㅋㅋ

아주 독특했던 천정 인테리어~ 나무가 파도를 타고 있어요~ 

오르간이 소리낼듯한 기분이 들어요.

이곳에서 밖을 바라보니.. 뜨악.. -ㅅ- 사람들 사진찍는 모습을 볼수 있는게 아니겠어여..

아까 했던 우리의 모습은 어떘을까 ㅋㅋㅋ 재밌었을까요? 

아주 특이했던 의자~ 끼워넣는 방식으로 못없이 만든 의자인듯..

동글동글해서 아이들 쓰기 좋을것 같아요.

내부는 이쯤보고, 금강산도 식후경!

빙수시켰는데 이렇게 나와서 쫌 당황.. 요즘은 눈꽃빙수가 많지만, 이때 처음접한거라 생소했거든요.

한입떠넣으니 입에서 사르르~ 샤베트 먹는기분의 맛난 빙수!!

우유빙수안에 팥이 숨어있어요~ 

너무 사르르 녹아서 순식간에 빙수가 없어졌습니다.

갖고싶었던 숟가락. 조개모양이라니 ㅠㅠ 이곳 이름과 참 잘어울립니다.

야외에는 혼자서 쉴수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요~

맛집으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