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맛집] 3대나주곰탕 노안집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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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맛집] 3대나주곰탕 노안집





점심으로 나주의 유명한 맛집 곰탕집으로 가봅니다.

하얀집과 노안집으로 대표되는 곰탕인데요. 이곳의 곰탕에 반해서 지금도 그곳 근처 1시간 거리라도 둘러서 먹고 오고는 한답니다.

대구가는 길이 한시간이 늦어지더라도 곰탕사수!! 이건 꼭 먹어야 하는 겁니다.





처음 나주곰탕을 접한것은 노안집. 그후 얼마전 하얀집도 가봤어요.

두집의 맛은 비교가 안되요. 시간이 너무 지나버려서 맛있다는 기억만 있거든요.

사실 두곳을 한식탁에 놓고 비교하지 않는이상.. 어디가 더 맛있더라 우열이 불가합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 캬.. 깍두기 사오고 싶을 정도로 맛있어요.

곰탕과 아주 안성맞춤.




곰탕, 수육곰탕, 수육.. 이곳의 수육을 못먹어본게 조금 아쉬워요. 다음엔 수육도 먹어볼려구요.

하얀집에서 수육먹어보고 반해가지고.. '이런게 수육이구나~' 하고 신세계를 맛봤거든요~

가격이 좀 비싸고, 양이 적게 나오더라도 꼭 먹어보기를 추천해드려요.

수육곰탕에 나오는 것과는 다른 질감이에요.

더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 어떻게 이렇게 만들수 있는지 레시피가 정말 궁금해요.

자주갈수 있다면, 좋지만 멀어서 못가니 집에서라도 비슷해서 해먹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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