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태교여행] 셀프만삭사진 : 월정리해변 - 2014년 4월

[제주도 태교여행] 셀프만삭사진 : 월정리해변

제주에서 뜰대로 뜬 핫플레이스 월정리에요.

그중 월정리 해변은 여러 소품들도 있고, 사진찍으면 너무 예쁘게 잘나오는 곳이라

많은 분들이 사진찍으러 많이 오세요~ 저희도 부끄럼을 무릅쓰고 찍으러 가봤어요~

풍력발전기도 있고, 등대도 있어서 뒷배경으로 아주 괜찮아요~

저 바다멀리에도 휙휙 돌아가고 있어요~

물빛도 너무너무 예쁘고, 날씨도 수평선이 깨끗하게 보이는 날이었어요 ^^

해수욕장 가운데에 쌓여있는듯 보이는 돌들

우리부부의 손도 모래에 새겨봤어요~ ㅋㅋ 

예물 커플링도 반짝반짝~ 느낌 사롸있네여~~ 

우리가 이곳에 온이유는 바로 태교여행~~ 으흥으흥..

우리들의 인생에서 가장 큰 모험이자 행복이 될 아기를 잊으면 안되겠져..

다른 장소에서도 찍었었던 그 커플샷.. 맨발이 나오니 쫌 부끄 ㅋㅋㅋ

임산부의 발은 못날수밖에 없어서 ㅠㅠ 다리도 붓고.. 그래도 찍어봅니다~

크게 보고 싶지 않은 사진... ㅋㅋㅋ

찍기전에 어떻게 보이는지 테스트샷.

물빛. 하늘빛. 좋고좋고~

보정하니 요런? 네이버 필터썼는데 너무 과함.. 얘들 필터는 중간이 없어요 ㅡㅡ;

조절할수 있는 필터는 아니지만, 적용하면 참 예뻐요~ 

풍선 아이템으로 좀더 깜찍하게 찍어보아요 ^^*

네.. 저희말고도 찍는사람이 많아서 잘 찍으셔야해요.

신스틸러들이 여기저기에 있습니닼.ㅋㅋㅋㅋㅋ

생동감 넘치는 바다~ 바다~ 

찰싹 찰싹 효과음이라도 넣고 싶네요.

그리고 바닷가에 있는 어색한 이물건... -ㄱ- 뜨어억.. 웬 무가....

바다에 갓 색칠한듯한 예쁜 나무의자가 있었어요~ 파란색, 노란색이 세트.

파란의자에 준비해간 꽃을 세팅해서 한번 찍어봤어요. 

첫 가족사진인가? 하며ㅋㅋㅋ 뽀뽀의 초음파 사진액자를 두고 찍어봤어요.

액자는 다이소에서 저렴이로 데려왔는데 예쁘게 지금도 쓰고있어요.

완성컷~ 둘다 정말 좋아하는 예쁜 사진이 되었어요~ ^^

훗날 뽀뽀가 걸을때쯤 다시와서 의자에 앉혀놓고 찍어봐야겠어요 ㅋㅋㅋ

우리만의 가족사진♥

이 의자 인기많게 생겼죠? ㅋㅋ

사람 안들어가도 이렇게 이쁜데.. 앉아서 찍으면 더 이쁘졍~ 

커플사진~ 인물나오는거 별로 안좋아하지만..

그래도 이곳에 추억은 참 좋은기억입니다. ^^

다음 사람을 위해 후다닥 찍고 비켜주는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