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행] 강정고령보 - 2013년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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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여행] 강정고령


날씨도 선선한 저녁, 강정고령보가 좋다는 얘기만 듣고 처음 가보게 되었습니다~



긴 다리와 수력시설.. 사람들도 엄청 많이 나와있더라구요.



연인들, 동네 운동나온 어르신들.. 가족들 등 다양했습니다.

조명을 켜놔서 더 예뻤는데, 갖고간 카메라 배터리가 없어 핸드폰으로만 찍었네요



그리고, 자전거 타시는 분들 완전 많습니다 ^^



다리에서 저멀리 보이는건 뭘까요.. 뭔가 어마어마한 크기임은 분명해보여요.

배 같기도 하고..



이곳에, 설치함으로 뭐가 달라지는건지.. 이곳 우륵교 2차선으로 통과하면 대구-고령간에 엄청 빠르게 연결한다는데..

차는 못드가게 되있고, 심지어 끝까지 가면 다시 돌아와야 해요. 막혀있어서요.



이밑으로는 엄청난 양의 물이 고여있습니다.



밑으로 내려갈수 있는 길이 있는데, 일반인은 출입못하게 막아놨어요.



이번엔 아까본 반대편으로 걸어가 봅니다. 다가갈수록 크기가 엄청남을 느껴봅니다.



색깔도 변해요~



가까이가니 큰 배를 위로 보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



흰색으로 바뀌었다가~



초록색으로도 바뀌었다가.. 언덕으로 뺑 둘러서 가장 위로 올라갈수 있어요.



위에도 사람들이 보이네요.



돌길 따라서 올라가봅니다.



올라가니 이런 모습 ! 색감도 참 이뻐요~ 살구빛



구조물 밑에는 물이 있는데, 아이들이 들어가서 놀고 있네요.



바닥이 마치 벌집처럼 되어있어요~



그리고, 큰 배처럼 생긴게 색상이 바뀌는줄 알았더니, 

이곳에서 쏘는 색에 따라서 전체 색감이 바뀌고 있더라구요.



이곳에서 먼곳을 보면 대구의 야경도 보입니다.



청색~ 엄청 시원..하다 못해 차가운 색감도 나와요



보라색 색감을 지나..



붉은색으로 여러 색이 연결되어 지나갑니다.



아무것도 안비출때 기본 색상이에요. 조명에 따라 엄청난 차이가 있죠.



저기에 비치는 것은 귀신? ㅋㅋㅋ 접니다.



여러 색감 보면서 감탄하고, 내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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