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여행] 의림지 - 2012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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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림지(義林池)

국가명승 제20호


제천의 명승지! 김제의 벽골제와 함께 삼한시대부터 축조된 것으로 전해오고 있다. 충청도를 호서라고 함은 이 호수의 서쪽지방이라는 의미이며, 제천의 옛 이름인 내제라는 큰 제방의 의미도 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유래한다.

세종실록에는 의림제라고 하고, 길이가 530척, 관수 면적이 400결이라고 하였다. 전설에 의하면 신라의 우륵이 쌓았다고 하며, 또한 박의림이 쌓았다고 하나 알 수 없다.

세종 때에 정인지에 의해 두 차례 수축하였으며, 1972년의 장마에 둑이 무너져 이듬 해 복구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호반의 둘레는 1.8km 만수 면적 15만㎥, 수심은 8~13m이며, 몽리면적 197만㎡ 이다. 호변에는 순조 7년(1807)에 세운 영호정과 1948년에 세운 경호루가 노송 사이에 있어 운치를 더하고 있으며, 특산물로 해빙기에만 맛볼 수 있는 공어가 있다.


사진으로 보던 그 의림지는 어디에 ㅠㅠ

새벽에 오면 그런느낌이 나는건지 와.. 작품 찍으신분들 완전 존경합니다.



영호정, 이곳은 뭐랄까.. 해질무렵 되면 돗자리깔고 치맥하러 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




입구의 소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탁트인 곳! 물결이 많이 없었으면 반영도 담을수 있다던데 참 아쉬웠네용 ㅎㅎ


정말 다양한 소나무가 쭈우욱~~


찌 소나무.. ㅋㅋ


4곳정도가 이런 공간이 있었습니다. 


우거진 소나무~ ^^ 소나무의 맑은 정기가 참 좋았어요.


의림지! 농사짓기 좋았을거 같아요~


벤치가 많아서 연인끼리 좋은 사람끼리 함께 얘기하기도 참 좋은것 같아요~


송이버섯같은, 조명일까요? 뭘까요?


오리배도 탈수 있어요 ㅎㅎ

이곳 옆에 막걸리집이 있어서 다들 파전에 막걸리한잔씩 걸치더라고요 ㅎㅎ 부럽부럽..홍홍..

저녁에 더 이쁘다던데 아쉬웠습니다.~

경호루 - 제천시 향토문화자료 제23호

경호르는 제천시 모산동 241번지 의림지 서쪽에 위치하는데 1948년 당시 제천군수 김득련, 서장 김경술의 발기로 서울의 홍순간, 오세진의 특지로 목조와가 정면3칸, 측면2칸, 2층의 누각을 창건하였으며 이익공 팔작집으로 단청이 되어 있다.

현재는 영호정과 더불어 의림지를 찾는 관광객들의 대표적 휴식처가 되고 있으며 아름드리 노송사이에 서있는 정자누각은 한폭의 그림과도 같다.


이곳에 오르면 굉장한 광경이 펼쳐질까 라고 생각했는데.. 나무에 가려서 뭐 그닥 좋지 않았답니다.


파릇파릇한 계단!


시원하게 흐르던 물줄기! 


이곳에서 사진이 잘 나오던데 허엉.. 왜이럼 ㅠㅠ


다리 걸어가다가 만난 개~ ^^ 귀여웠어요 ~


지역이 높아서 그런지 아직 벚꽃도 조금 남아있고 ^^

이런데서 늦은 벚꽃구경할줄은 몰랐네요~


진짜 오리면 좋겠다 싶은 ^^


근처에 이런것도 있고 ㅋㅋ 아 먼가 볼수록 대구의 수성못 삘이 납니다.


가운데에 섬같은 나무도 있고요~


ㅎㅎ 연인들이 가장 많이 타는거지만 가장 타기싫어하는 것이기도 하지요..ㅋ


날씨도 좋고 여튼, 이래저래 걷기 참 좋았어요~


고대의 저수지 3곳중 한곳이라니, 참 많은 역사와 이야기를 가졌겠지요~

여기서 꿀참나무 집에서 밥을 먹고 돌아오면서 몇컷 더 찍었습니다~

마침 해질녘이라 햇볕이 쫘아아~~

해질무렵 빛의 찬란함!


저멀리 마지막 정자가 보이네요~


정자앞 나무가 정말 장관이었어요. 정말 멋있었답니다~


나무사이로의 빛도 반짝반짝 +_+ 눈이 부셨습니다~


개인적으로 해질녘의 반짝임을 참 좋아해서 너무 기분도 좋고~ ^^


정자 앞에 쑥도 많고, 버스정류장에서 보니 여기서 뭘 많이 캐서 가시더라고요 ㅎㅎ 한보따리씩 ㅋ


나무 라인이 예술이죠~


의림지에서 가장 맘에 드는 컷! ^^*

이렇게 제천의 해도 져물어 갑니다!

이제 서울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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