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이기대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 2012년 7월 21일

[부산여행] 이기대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태종대를 포기하고 온곳은 이기대 !

이곳에서 보는 광안대교가 그리 멋지다 하여 찾아온 곳입니다.

태종대에서 이기대는 꽤 멀더라고요.. 헉헉.. 어느새 해질거 같았어요.

주차장에 차를대고 한산한 곳에 올라가기 시작~~

말 그대로 동산 같은 느낌의 이기대

그러나 올라가니 이런 장관이 ~~~ 와.. 여기서 야경 많이 찍으시던데..

해떨어질때까지 기다리기엔 너무.. 시간이 많이 남았었어요 ㅠㅠ

불꽃축제때 와야겠는데.. 카메라 줌기능 달고.. 와야할듯 싶궁..

반대편을 보니, 아파트가 즐비 ~

날씨가 별로 안좋아서 뿌~옇네요

하늘도 뿌옇고.. 점점 해질녘

친구 사진도 기념컷 찍어주시고 ~

다시 봐도 멋진 광안대교와 해운대~ 

생각만해도 멋진 야경.. 그냥 봐도 눈에 선하네요.

내려오는길에, 뭔가 산과 잘어울리는 복장하신 여사님 발견 +_+

걍 찍어봤어요 ㅋㅋ

이기대에서 신선하게 코를 퐝 뚫고, 다음으로 간 곳은 ↗용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