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여행] 탐진만 백사마을 - 2012년 5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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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여행] 탐진만 백사마을


탐진만의 보리밭 구경하고 오는길에 만난 아이들.

형형색색의 옷을 입어서 너무 이뻐보여서 바로 차를 세웠답니다~



바다와 함께 뛰어노는 아이들의 천진함에 마음이 정말 좋아졌어요~



저도 어렸을때 이렇게 시골에서 뛰어놀았는데, 추억이 참 많이 떠오르더라구요~



대장포즈 코끼리티셔츠~ 장차 이장님이 되실 포즈인데요 ㅋㅋ



이곳 마을의 이름이 뭔지 물었더니 백사마을이라네요~

하얀모래가 있는 곳이라서 백사 !



푸르른 하늘과 자연만큼 아이들의 물총놀이도 정겹고~



줄지어서 건너가기 ~



같이 갔던 사진사 오라버니 뭘 그리 열심히 보시는지~



두둥.. 본격적인 물총싸움이 시작되고~~ 추격전 시작 !!



표정이 정말 굿굿 ^^ 나도 이런 표정이 나올까 싶더라고요 ~



이 추격적이 얼마나 긴박했는지는.. 모두 떠있는 다리에서 느낄수 있지요.ㅋ



이쁜 요 아이도 물총쏘는데 재미들린듯 신나고 ~



표정이 가장 굿 ^^

아이들 이름 물어봤었는데.. 시간 지나서 다 까먹었네요 ㅋㅋ



승자의 흐뭇한 미소? 



다음 물총세례는 누구?!



아~~ 더운데 한바탕 어릴때로 돌아가서 놀았네요~

물총놀이는 보는사람도 하는사람도 신나요 ~



오늘의 베스트컷 ~~ 이쁘고 맑게 자라길 ^^





백사마을에서 좋은 기억갖고 사진 올려봅니다. 

어린 친구들한테는 실례가 될수도 있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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