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여행] - 영월, 제천, 단양, 영주 4박 5일
강원도에서 경북으로~ 그리고 대구로 내려오는 여행!
여름은 너무 더워서 시원해지면 가야지 하고 떠난 9월 첫째주 여행!
많은 손님이 지나가고 맞이하는 휴식기여서인지 자리도 많고, 날씨도 좋았답니다
1일차 - 영월 장릉
흐린 하늘에도 너무 멋있는 장릉 !
1일차 - 우구정가옥
온돌방에서의 하루. 쌓였던 피로가 싹..
1일차 - 맛자랑식당.
생각지도 못했는데 괜찮은 밥상! 오!
1일차 - 별마로 천문대
찍을사진이라곤 이거밖에.. ㅠ 내부 촬영금지.
2일차 - 제천. 광천막국수
맛집 공사중이라 검색해서 갔던 곳.
2일차 - 제천 배론성지
넓고 푸름. 그리고 종교를 떠나 느껴지는 깊은 믿음.
2일차 - 제천 묵마을
쓴맛없이 맛있는 묵!
2일차 - 청풍 레이크호텔
청풍호의 뷰가 굿!
2일차 - 제천 청풍 떡갈비
반찬도 메뉴도 맛있음. 피규어 보는재미는 덤.
3일차 - 단양 장다리 식당
마늘 밥상으로 유명한 곳. 가짓수는 정말 많음.
3일차 - 단양 아쿠아리움
민물의 천국~ 파충류, 민물고기를 엄청나게 모아놨어요.
3일차 - 도담삼봉
단양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도담삼봉.
도담삼봉 > 장다리식당 > 아쿠아리움 순으로 갔으면 좋았을 것을..
3일차 - 단촌서원
편안한 잠자리
3일차 - 산방식당
숙소 근처로 가서 먹은 식당. 능이버섯찌개는 비추
4일차 - 단양 사인암
멋진 바위! 와! 옛 사람들이 이곳에 와서 노닐다. 나도 노닐러 가다.
4일차 - 영주 소수서원+선비촌
생각했던거보다 너무 넓었다. 비오는날의 나무! 좋다!
4일차 - 영주 부석사
비가 내리는 절. 이렇게 경사있는 절은 처음...
4일차 - 영주 쫄면
먹고 싶던 곳이 문닫아서 나들이분식을 찾아감.
제가 원한 맛이 아니었답니다.
3박 4일간 위에서 내려오는 여행입니다. ^^
1~1시간 30분 정도면 옮겨다닐수 있는 거리여서 여러곳을 여행할수 있었어요.
물론 많은 곳을 다 가보지는 않았구요. 다 가보면 다음 여행이 재미가 없어지니깐 한두곳만 맛보기로 합니다.
자세한건 한곳씩 올려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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